일상 다반사 / / 2021. 7. 22. 22:50

진드기 물린 후 증상과 치료 방법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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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드기는 집에서는 침대 및 침구류에 많이 서식합니다. 야생에서도 서식하고 있습니다. 풀밭, 농경지 가장자리, 등산로 등등에 서식하고 있습니다. 진드기는 사람이나 동물에게 달라붙어 피를 빨아먹습니다.

 

 

 

 

이 와중에 전염병을 옮기기도 합니다. 진드기 물린 후 증상과 치료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진드기 물린 후 증상 치료

 

 

진드기 물린 후 증상

물리게 되면 일단 피부가 가려워지고 반점이나 두드러기 같은 것이 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고열, 발진, 두통, 근육통 같은 증상이 이어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심해지면 경련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살인진드기에 물렸을 경우 2주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고열과 설사 반복, 구토, 식욕부진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단순히 벌레에게 물린 것 정도로 생각하기에는 진드기 물린 후 증상이 매우 위중합니다.

 

 

 

 

진드기 물린 후 치료

진드기에 물렸다면 우선 제거를 해야 합니다. 손 보다는 핀셋을 이용해서 제거를 한 후 소독을 하고 가까운 의료기관에 방문하여 상황을 설명하고 치료를 받도록 합니다. 진드기 물린 후 증상이 바로 나타나지 않고 잠복기를 거친 후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잠복기 동안 지켜보다가 증상이 발현되면 즉시 의료기관으로 가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대비를 하고 있어야 합니다.

 

 

 

진드기 물린 후 증상 치료

 

 

진드기 물린 후 증상과 치료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물리고 나면 경우에 따라 심각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처음부터 물리지 않도록 예방을 잘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진드기 물린 후 증상 치료

 

 

집에서는 청소를 자주 하고 침구류는 주기적으로 빨아서 햇빛에 말리도록 합니다. 자주 빨기가 힘들다면 탈탈 털어서 햇빛에 말려두는 것으로도 진드기를 많이 제거할 수 있습니다. 야외에서는 풀밭에 들어갈 때 긴 옷을 입고, 반팔옷을 입었을 경우 팔토시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풀밭에 드러눕거나 장시간 앉아있는 것을 삼가하고 집으로 돌아온 뒤에는 옷을 탈탈 털고 몸을 깨끗히 씻도록 합니다.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의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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