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피가 갑자기 죽는이유 알아보겠습니다

구피는 매우 대중적이고 인기있는 열대어입니다. 전세계에서 가장 대중적이고 인기있는 관상어입니다. 정확한 통계는 없지만 금붕어보다도 인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종류도 매우 많고 가격대도 천차만별입니다.

 

 

 

 

그렇지만 키우기가 아주 쉽지만은 않습니다. 잘못 키우면 갑자기 죽는 경우가 많습니다.구피가 갑자기 죽는이유와 해결방법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구피가 갑자기 죽는이유

 

 

구피가 갑자기 죽는이유 - 급격한 물 온도차
처음 사 와서 적응시간 없이 갑자기 어항에 넣으면 물 온도의 변화를 견디지 못하고 죽을 수 있습니다. 혹은 물갈이 해 줄 때 물 온도를 맞추지 않고 갑자기 물 전체를 갈아버려도 죽을 수 있습니다. 새로운 어항으로 옮기거나 물갈이를 해 줄 때 수온계로 물 온도를 체크하고 물 온도를 맞춰준 다음에 옮기도록 합니다.

 

 

 

 

구피가 갑자기 죽는이유 - 수질오염

오랫동안 물을 갈아주지 않으면 수질오염으로 죽기도 합니다. 배설물이 물 속에 오래 있으면 부패하면서 물이 오염되는데 이걸 견디지 못하고 갑자기 죽게 되는 것입니다.

 

 

 

구피가 갑자기 죽는이유

 

 

구피가 갑자기 죽는이유 - 물갈이시 충격
물갈이할 때 물을 붓는 과정에서 물에 휩쓸리거나 부딪혀서 충격을 받을 경우 시름시름 앓고 약해지다가 죽을 수 있습니다. 사람이 보기엔 아무것도 아닌 충격인 것 같지만 작고 연약한 구피에겐 큰 충격일 수 있습니다. 물을 갈아줄 때는 뜰채로 조심히 떠서 다른곳에 옮겨준 후 물갈이를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구피가 갑자기 죽는이유

 

 

구피가 갑자기 죽는이유 - 병치레
자잘한 병치레가 있는데 초보자가 겉으로 보기엔 구분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병세가 깊어지면서 갑자기 죽을 수가 있습니다. 평상시 물관리를 꾸준히 잘 해주고 먹이를 제 때 잘 주는 것 정도밖에는 딱히 할 수 있는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구피가 갑자기 죽는이유 알아보았습니다. 여러 이유가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물입니다. 물의 온도, 수질에 문제가 생길 경우 구피는 큰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사람에게 1도 차이는 별 느낌이 없지만 구피에게 1도 차이는 매우 큰 차이입니다. 물관리가 제일 중요합니다. 그것만 잘 해도 구피가 갑자기 죽는 것을 많이 방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