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카시아 굵게 키우는법 알아봅시다

알로카시아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관상용 식물입니다. 이름은 몰라도 카페나 식당 같은곳에서 한번쯤은 보았을 것입니다. 굵은 줄기에 커다란 잎이 달린 시원시원하게 생긴 식물입니다.

 

 

 

 

관상용 식물들마다 관상 포인트가 있습니다. 알로카시아는 줄기가 굵고 잎이 크면 보기에 좋습니다. 알로카시아 굵게 키우는법은 간단합니다.

 

햇빛이 잘 드는 곳에 놓아두고 키우면 됩니다. 원산지가 고온다습한 동남아시아이기 때문에 동남아와 비슷한 고온다습한 환경을 꾸며주면 무럭무럭 잘 자랍니다.

 

 

 

알로카시아 굵게 키우는법 알로카시아 굵게 키우는법

 

 

햇빛을 충분히 받게 하되 직사광선보다는 밝은 간접광을 많이 쬐게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굵은 줄기에 물을 많이 머금고 있기 때문에 물을 너무 자주 주면 과습하여 썩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물은 화분 흙을 손가락으로 찔러보아 흙이 마른 것이 느껴질 때 한번에 듬뿍 주는 것이 좋습니다. 물은 가끔 듬뿍 주되 공기는 습하게 유지하고 통풍이 잘 되게 해주어야 굵고 튼튼하게 자랍니다.

 

 

 

알로카시아 굵게 키우는법 알로카시아 굵게 키우는법

 

 

알로카시아 굵게 키우는법 알아보았습니다. 알로카시아 굵게 키우는법 어렵지 않습니다. 생명력이 강해서 초보자가 키우기에도 어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키우다 보면 응애나 무름병에 걸려 애써 굵게 키워놓은 알로카시아가 시들시들해지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통풍과 물빠짐이 중요합니다.

 

 

 

알로카시아 굵게 키우는법 알로카시아 굵게 키우는법

 

 

두가지만 잘 해 주어도 병충해 예방에 큰 도움이 됩니다. 혹시라도 회복불가능할 정도로 병충해가 많이 진행되었다면 구근을 자른 후 물꽂이하여 다시 키울수 있습니다.

 

 

 

 

구근에는 독성이 있는 진액이 있으므로 구근을 자를때는 반드시 장갑을 끼고 자르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