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시면 얼굴이 빨개지는 이유 알아보겠습니다

술 마시면 얼굴이 빨개지는 이유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8월 아무리 마셔도 멀쩡한 사람이 있는 반면 술을 한잔만 마셔도 얼굴이 빨개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많은 경우 술을 많이 마시면 얼굴색이 빨갛게 변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술 마시면 얼굴이 빨개지는 이유와 예방 및 해결방법, 주의사항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술 마시면 얼굴이 빨개지는 이유

 

술 마시면 얼굴이 빨개지는 이유

술 마시면 얼굴이 빨개지는 이유는 숙취를 유발하는 물질인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하는 능력이 약하기 때문입니다. 아세트알데히드 분해 능력이 약하면 혈관이 확장되면서 얼굴이 빨개지게 되고 구역질, 두통 등의 증상도 동반될 수 있습니다. 반면 아세트알데히드 분해 능력이 강한 사람은 얼굴색이 잘 변하지 않습니다.

 

 

맥주

 

술 마시면 얼굴이 빨개지는 이유 예방법

술을 마시기 전 우유와 달걀을 먹으면 숙취에 효과가 있습니다. 우유는 위 점막 을 보호하고 달걀은 간의 해독능력 강화에 도움을 줍니다. 술을 마시면서 중간중간 물을 같이 마시면 도움이 됩니다. 물을 사주 마시면 소변으로 알코올을 자주 배출하게 되므로 숙취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술을 마신 후에는 콩나물국, 배, 꿀물 등을 먹으면 숙취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BEER

 

술 마시면 얼굴이 빨개지는 이유 주의사항

술을 조금만 마셔도 얼굴이 빨개지는 사람은 체질적으로 술이 맞지 않는 사람이므로 가능하면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계속 마시면 술이 는다고 하는데 사실은 그냥 몸이 망가지면서 적응을 하는것일뿐 실제로 줄이 느는것은 아닙니다. 아세트알데히드는 분해되지 않고 계속 축적이 됩니다.

 

다만 아세트알데히드가 야기하는 고통에 조금 둔감해지는 것 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술 마시면 얼굴이 빨개지는 사람은 가능하면 발을 마시지 않는 것이 좋고 마시더라도 조금만 마셔야 합니다 이상 술 마시면 얼굴이 빨개지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