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와 렌트의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리스와 렌트의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차를 직접 구매하지 않고 빌려 쓰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리스 또는 렌트를 활용하면 차를 빌려서 쓸 수 있습니다.

 

 

 

 

그런데 리스와 렌트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뭔가 비슷하면서도 다른 것 같기도 한데 정확히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리스와 렌트의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전에 공통점부터 보겠습니다.

 

 

 

리스와 렌트의 차이점

 

 

리스와 렌트의 공통점

공통점은 차를 빌려서 매달 이에 대한 이용료를 지불한다는 것입니다. 차의 소유주는 리스 또는 렌트 회사이며 이 차를 운전하는 사람들은 실제 소유주가 아닙니다.

 

 

 

 

차를 빌려쓴다는 점이 공통점이긴 하지만 엄연한 차이점도 존재합니다. 리스와 렌트의 차이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리스와 렌트의 차이점 - 번호판

리스는 번호판만으로는 빌린 차인지 개인소유의 차인지 알 수 없습니다. 반면 렌트차량은 허 하 호 같은 ㅎ 이 들어가는 번호판을 가지고 있어 렌트카라는 것을 금방 알 수 있습니다.

 

 

 

리스와 렌트의 차이점

 

 

리스와 렌트의 차이점 - 차량관리 주체

리스는 차량관리를 운전자가 자기부담으로 해야 합니다. 리스차량 관리를 소유회사에서 하게 하고자 한다면 별도의 유지보수 리스 계약이 필요합니다. 반면 렌트카는 차량관리를 렌트회사에서 담당합니다.

 

리스와 렌트의 차이점 - 보험

리스는 보험을 개인이 가입하는 것이고 렌트는 렌트사에서 보험을 가입합니다. 렌트의 경우 렌트비에 보험료가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리스와 렌트의 차이점

 

 

리스와 렌트의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사용자 측면에서는 위와 같은 차이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사업적인 측면에서도 차이점이 있습니다.

 

리스사는 캐피탈사이고 렌트사는 차량대여업체입니다. 리스는 차량을 매개로 하여 자금을 빌리는 금융상품이고 렌트는 차를 빌려주고 이용료는 받는 사업입니다.

 

 

 

 

그리고 사용자 입장에서 목적도 차이가 좀 있습니다. 리스의 경우 법인이 경비처리 등으로 활요하기 위해 비교적 장기간동안 빌리는 반면 렌트의 경우 관광 등을 목적으로 단기에 빌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상 리스와 렌트의 차이점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