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허브 잎이 노랗게 변하는 이유 알아봅시다

다육식물인 장미허브는 잎이 두툼하고 잎 속에 수분을 많이 머금고 있습니다. 그래서 물을 많이 주면 안됩니다. 선인장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건조한 환경을 좋아합니다.

 

 

 

 

가끔씩 물을 주고 햇빛을 많이 쬘 수 있게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름에 허브가 붙어있지만 분류상 허브는 아니고 다육식물에 속하는 식물이죠. 장미허브를 키우다 보면 잎이 노랗게 변할 때가 있습니다. 장미허브 잎이 노랗게 변하는 이유와 예방 및 해결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장미허브 잎이 노랗게 변하는 이유

 

 

[장미허브 잎이 노랗게 변하는 이유]

여름에 온도가 높을때 뿌리활동이 약해지면서 수분 및 영양분 흡수가 어려워져 잎이 노랗게 변할 수가 있습니다. 봄, 가을, 겨울에는 물을 너무 안주었거나 화분이 좁아 뿌리가 꽉 차서 생장이 어려워 잎이 노랗게 변할 수 있습니다.

 

 

 

 

물과 영양분 흡수가 잘 안되면 잎이 노랗게 변하는 것입니다. 혹은 반대로 물을 너무 많이 줄 경우에도 과습하여 잎이 노랗게 변할 수 있습니다. 장미허브 잎이 노랗게 변하는 이유 간략하게 알아보았습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잎이 노랗게 되는 것에 대한 예방, 해결책은 무엇일까요.

 

 

 

장미허브 잎이 노랗게 변하는 이유

 

 

[장미허브 잎이 노랗게 변하는 이유 - 예방, 해결방법]

고온다습한 여름에는 조금 시원한 곳으로 옮겨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제습기를 틀어서 집안의 습도를 낮추어 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봄,가을,겨울에는 햇빛을 많이 찍게 해 주고 물은 흙이 말랐을때 한번에 듬뿍 주도록 합니다.

 

그리고 뿌리가 잘 활동할 수 있게 큰 화분으로 분갈이도 해 줍니다. 분갈이할때는 물빠짐이 잘 되게 화분 밑에 깔망 및 마사토 등을 깔아주어야 합니다. 물이 고이면 과습되어 잎이 누래질 수 있습니다.

 

 

 

장미허브 잎이 노랗게 변하는 이유

 

 

장미허브 잎이 노랗게 변하는 이유와 예방 해결방법 알아보았습니다. 식물의 잎이 색이 변하는 것은 식물종류를 막론하고 이유가 대체로 비슷합니다.

 

 

 

 

식물에게 필요한 햇빛, 온도, 습도, 물, 영양분이 부족하거나 과할때 그런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식물별로 적정한 환경을 잘 꾸며주고 신경써서 보살펴 주면 잎이 노랗게 변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