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아신스 꽃이 지고난후 구근 관리 방법 알아보겠습니다

히아신스 꽃이 지고난후 구근 관리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히아신스는 아스파라거스과 히아신스속에 속하는 지중해 원산의 여러해살이 풀입니다. 짙은 향이 나는 아름다운 꽃 덕분에 관상용으로도 많이 키웁니다. 구근에서 싹이 나는 알뿌리 식물입니다. 구근 관리를 잘 해주어야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히아신스 꽃이 지고난후 구근 관리 방법 알아보겠습니다.

 

 

히아신스 꽃이 지고난후

 

 

히아신스 꽃이 지고난후 구근 관리

히아신스 꽃이 지고난후 구근 관리 해주어야 합니다. 6월쯤 되면 꽃이 지고 잎이 시들면서 휴면기에 들어갑니다. 그러면 화분에서 구근을 캐 낸 후 흙을 털어내고 양파망에 넣어 적당히 서늘한 그늘에 매달아 두었다가 가을에 다시 심어 주도록 합니다.

 

히아신스 구근 심는 방법

가을에 다시 구근을 심을 때는 12cm에서 15cm 정도의 깊이로 심어 주도록 합니다. 만약 베란다나 노지같이 추운 곳에 심는다면 구근이 얼지 않게 좀 더 깊이 심어주어야 겨울에 얼지 않습니다.

 

히야신스 키우는 법

배수가 잘 되게 화분을 구성해 주고 화분 겉 흙이 말랐을 때 물을 줍니다. 햇빛은 반양지가 좋고 온도는 10도에서 25도 사이가 적당합니다. 가을에 구근을 심고 봄에 꽃 피는 것 보고 여름에 꽃이 지면 구근을 캐내서 보관하고 다시 가을에 심는 식으로 생애주기가 이어집니다.

 

 

히아신스

 

 

히아신스 꽃이 지고난후 구근 관리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키우는 법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적당한 반양지 아래에서 과습하지 않게 물 주고 계절에 맞게 구근 관리를 해 주면 됩니다.

 

다만 구근이 자구가 잘 생기지 않아 번식이 쉽지 않아서 튤립 등 다른 구근 식물의 구근에 비해 가격이 비싼 편입니다. 구근 잘 관리해서 심으면 매년 봄 진한 향기가 나는 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상 히아신스 꽃이 지고난후 구근 관리 방법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