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과 잉글랜드는같은나라인가요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봅시다

영국과 잉글랜드는같은나라인가요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국이란 나라는 매우 복잡한 나라입니다. 그래서 영국을 영어로 뭐라고 하냐고 물어보면 많은 대답이 나옵니다.

 

 

 

 

잉글랜드, 브리튼, 유나이티드 킹덤 이렇게 여러 대답이 나옵니다. 그래서 영국과 잉글랜드는같은나라인가요 라는 질문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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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하면 잉글랜드는 영국의 일부입니다. 영국은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 이렇게 네 개의 지역으로 이루어진 국가입니다.

 

 

 

 

영국의 정식명칭은 United Kingdom of Great Britain and Northern Ireland 입니다. 한국어로 하면 '그레이트 브리튼과 북아일랜드의 연합왕국' 정도로 해석이 됩니다.

 

여기서 그레이트 브리튼은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를 포함하는 지역이고 북아일랜드는 아일랜드섬 북쪽에 있는 영국영토인 북아일랜드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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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영어로 영국 전체를 말하고 싶을 때는 영어로 United Kingdom 혹은 줄여서 UK 라고 말하면 됩니다. 그런데 사실 잉글랜드가 영국인 인구의 6분이 5 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영토도 가장 넓으며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알려져 있으며 영국의 수도인 런던 역시 잉글랜드에 속해 있어 국제적으로 영국을 대표하는 지역은 잉글랜드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영국인들에게 당신 어디에서 왔냐고 물어보면 아마도 UK보다는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 중 하나로 답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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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최근에 많이 희석되었다고는 하지만 스코틀랜드는 잉글랜드와 관계가 좋지 않고 분리독립을 추진한 적도 있으며 스코틀랜드인이라는 자부심을 강하게 가진 스코틀랜드인도 많습니다.

 

 

 

 

이들을 대할때 영국이라는 나라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고 부분 및 전체를 어떻게 불러야 하는지를 알아놓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 영국과 잉글랜드는같은나라인가요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