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목욕시키는 방법 횟수 목욕후 털말리기 알아봅시다

고양이 목욕시키는 방법 횟수 목욕후 털말리기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양이는 개와 함께 사람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반려동물 중 하나입니다. 도도하고 시크한 모습이 매력적인 반려동물입니다.

 

 

 

 

고양이는 스스로 몸을 단장하기 때문에 늘 깨끗함을 유지하는 동물입니다. 하지만 이물질이 묻는다던가 하는 이유로 몸이 더러워지면 목욕을 시켜야 할 수도 있습니다.

 

고양이 목욕시키는 방법 횟수 목욕후 털말리기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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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목욕시키는 방법

고양이 전용 샴푸를 이용해서 목욕을 시켜주도록 합니다. 욕조에 따뜻한 물을 담은 후 고양이를 조심스럽게 물에 담그고 전용 샴푸 거품을 내어 씻긴 후 물로 행구어 줍니다.

 

 

 

 

고양이를 억지로 물에 담그려 해서는 안되고 잘 달래어서 물에 들어가게끔 유도를 해야 합니다. 너무 오래있지 말고 시간을 최소한으로 해서 빨리 겁니다. 고양이가 물에서 빠져나오려고 발톱을 내밀어 팔을 잡을 수 있으므로 팔을 보호하기 위해 긴소매 옷이나 두꺼운 팔토시를 끼고 목욕을 시킬 수 있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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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목욕시키는 횟수

정해진 횟수는 없지만 가능한 최소화 하는 것이 좋습니다. 1년에 한두번만 해도 충분합니다. 평소에 늘 몸을 깨끗하게 유지하고 있기 때든에 자주 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1년에 한두번 정도를 주기적으로 하고 몸에 이물질이 묻는 등의 상황이 발생했을때 목욕을 시켜주는 정도만 해도 충분합니다.

 

고양이 목욕후 털말리기 방법

목욕 후 타월로 몸의 물기를 닦아낸 후 춥지 않또록 따뜻한 곳으로 고양이를 옮긴 후 헤어드라이기로 몸 구석구석을 말려줍니다. 헤이드라이기를 세게 틀면 소리에 놀랄 수 있으니 약하게 틀고 멀리서 바람을 쉬어 주면서 말려주도록 합니다. 헤어드라이기 바람을 얼굴에 바로 가져다대면 안됩니다. 엉덩이와 몸부터 말리고 얼굴은 최대한 헤어드라이기를 멀리 해서 바람을 쐬어주며 말려주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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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목욕시키는 방법 횟수 목욕후 털말리기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고양이는 목욕을 싫어하므로 목욕시키기 전에 준비가 많이 필요합니다. 목욕 용품을 미리 욕실에 다 준비를 해놓아야 하고, 고양이의 마음을 안정시켜 주어야 하며, 발톱도 깎아주고 등등 해야 할 것이 많습니다.

 

 

 

 

고양이 성격별로도 차이가 납니다. 목욕하는 동안 얌전히 잘 있는 고양이도 있고 목욕 안하려고 발버둥치는 고양이도 있습니다. 이런 점을 미리 파악해서 준비를 철저하게 하고 잘 달래주면서 목욕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