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킹 파우더와 베이킹소다의 차이점 알아보기

베이킹 파우더와 베이킹소다의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베이킹 파우더와 베이킹소다는 이름도 비슷하고 생긴 것도 비슷합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둘 다 그냥 하얀 가루입니다.

 

 

 

 

그리고 이름도 둘 다 베이킹으로 시작을 합니다. 그래서 언뜻 보면 헷갈리기 쉽습니다. 하지만 이 둘은 조금 다릅니다. 용도도 다르고 특징도 약간 다릅니다.

 

비슷한 점도 있지만 그래도 조금 다릅니다. 베이킹 파우더와 베이킹소다의 차이점 알아보겠습니다.

 

 

 

베이킹 파우더와 베이킹소다의 차이점 베이킹파우더와 베이킹소다의 차이점

 

 

베이킹 파우더

베이킹 파우더는 빵 쿠키 등 음식을 구울 때 음식을 부풀리는 용도로 사용됩니다. 산성과 알칼리 성분을 모두 가지고 있으며 여기에 액체를 섞어주면 반응을 해서 부풀어 오릅니다.

 

 

 

 

베이킹소다

베이킹소다는 중탄산나트륨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산성 성분은 없고 알칼리 성분만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액체와 함께 산성 성분도 함께 첨가해 주어야 반품을 합니다. 베이킹 소다에 식초를 넣으면 부글부글 하면서 거품이 생기는 것이 바로 그런 원리 때문입니다.

 

 

 

베이킹 파우더와 베이킹소다의 차이점 베이킹파우더와 베이킹소다의 차이점

 

 

식초는 산성 성질을 가지고 있는 액체이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빵 쿠키 등 음식을 구울 때 부풀리는 용도로 사용이 됩니다.

 

그리고 베이킹 파우더와 차이점이 하나 더 있다면 베이킹 파우더는 음식 부풀리는 용도로만 사용이 되지만 베이킹소다는 세정제로도 많이 사용이 된다는 것입니다.

 

 

 

베이킹 파우더와 베이킹소다의 차이점 베이킹파우더와 베이킹소다의 차이점

 

 

부엌 싱크대 찌든 때, 탄 냄비나 후라이팬, 접시 등등 다양한 용도의 세정제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베이킹소다를 따뜻한 물에 넣어 섞은 후 찌든 때 위에 뿌려주고 잠시 뒤에 닦아주면 찌든 때가 잘 지워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과일을 씻을 때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에 찾아보면 베이킹소다를 이용해서 세정 및 청소를 하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 놓은 글이 많습니다. 식용 외에 세정제로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베이킹 파우더와 베이킹소다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