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왜 캣닙(캣닢)에 취할까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캣잎은 박하의 일종으로서 개박하라고도 불립니다. 산이나 들에서 볼 수 있는 평범한 모양의 식물입니다.
잎은 끝이 뾰족하고 주변부에 굵은 톱니모양이 있습니다. 겉으로 보기엔 지극히 평범해 보이는 식물입니다. 그런데 고양이에게 캣닙(캣닢)을 주면 술에 취한것처럼 발광하고 마구마구 뒹구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고양이는 왜 캣닙(캣닢)에 취할까 고양이는 왜 캣닙(캣닢)에 취할까
고양이는 왜 캣닙(캣닢)에 취할까요? 캣닙(캣닢)에는 네페탈락톤이라는 물질이 들어 있습니다. 이 물질은 캣닙(캣닢)이 곤충을 물리치기 위해서 분비하는 물질인데 네페탈락톤이 고양이의 코 속으로 들어가면 코 속 감각세포를 자극하고 이것이 뇌에 전달되어 마치 페로몬처럼 반응을 일으키게 됩니다.
그래서 평소 매우 얌전하던 고양이도 캣닙(캣닢)을 주면 마치 취한것 같은 반응을 보이게 됩니다. 이런 증상은 10분 정도 지속이 되며 이후 30분 동안은 무감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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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행스럽게도 중독성이나 유해성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너무 자주 주면 내성이 생겨 효과가 없게 될 수도 있으니 너무 자주 주지는 않도록 합니다. 일주일에 한번 정도면 적당합니다.
그리고 캣닙(캣닢)의 대체품도 있습니다. 다래나무과 덩굴식물인 개다래가 캣닙(캣닢)과 비슷한 효과를 유발합니다. 고양이는 왜 캣닙(캣닢)에 취할까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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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다양한 형태의 캣닙(캣닢) 제품들이 나와 있습니다. 고양이에게 단순히 즐거움만 주는 것이 아니라 스트레스 해소, 우울증 완화, 식욕증진 등에도 도움이 되므로 일주일에 한번 정도 주면 고양이의 건강에도 좋습니다. 길고양이에게는 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길고양이는 각종 위험에 무방비 상태이기 때문에 이렇게 캣닙(캣닢)에 취한 상태가 위험할 수 있습니다. 위험에 처해도 빨리 도망을 못가게 될 수 있습니다.
이상 고양이는 왜 캣닙(캣닢)에 취할까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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