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다반사 / / 2022. 7. 21. 00:33

개에게 물렸을때 증상 대처 치료 업무상 과실치상 여부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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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에게 물렸을때 증상 대처 치료 업무상 과실치상 여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개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키우는 반려동물입니다. 사람에게 충성하고 사람들 잘 따르는 동물입니다.

 

 

 

 

하지만 사람을 물기도 합니다. 작은 강아지라도 이빨이 날카롭기 때문에 물리게 되면 상처가 생깁니다. 개에게 물렸을때 증상 대처 치료 업무상 과실치상 여부 알아보겠습니다.

 

 

 

개에게 물렸을때 증상 대처 치료 업무상 과실치상 여부

 

 

 

 

개에게 물렸을때 증상

어떤 개에게 어느정도 세기로 물렸느냐에 따라 증상이 차이가 나지만 이빨이 파고들 정도로 세게 물렸을 경우 물린 자국과 함께 출혈이 동반됩니다. 맹견에게 강하게 물렸을 경우엔 뼈가 드러날 정도로 심각한 상처를 입을 수도 있습니다.

 

 

 

개에게 물렸을때 증상 대처 치료 업무상 과실치상 여부

 

 

개에게 물렸을때 대처 치료방법

개에게 물렸을때 대처 치료 방법입니다. 개의 입에는 세균이 많기 때문에 개에게 물렸을 경우 즉시 치료를 해야 합니다. 깊은 상처가 아닌 피부 겉에 상처가 난 정도의 경우에는 약국에서 소독약과 연고를 사서 바르고 밴드나 붕대로 감싸주면 며칠 후 저절로 낫습니다.

 

피부가 뚫릴 정도로 깊이 물렸다면 미지근한 물이나 생리식염수를 이용해서 상처 부위를 씻어낸후 소독을 하고 거즈, 붕대 등을 이용해서 응급처치를 한 후 병원에 방문하여 상처부위를 꿰메는 등의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시골에서 방치하여 키우는 개 또는 유기견에게 물렸을 경우엔 상처가 심하지 않더라도 무조건 병원에 가야 합니다. 온갖 세균이 있어 광견병, 패혈증, 파상풍 등 어떤 병이 옮을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개에게 물렸을때 증상 대처 치료 업무상 과실치상 여부

 

 

개에게 물렸을때 업무상 과실치상 여부

과실치상죄란, 어떠한 과실로 인해 다른사람의 신체에 상해를 입히는 것을 의미합니다. 고의성이 없어도 적용이 되는 죄입니다. 반려견이 사람을 물어서 상해를 입힐 경우 견주에게 과실치상 죄가 적용될 수 있습니다. 주로 벌금형이 나오며 최대 500만원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다만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아 원만하게 합의가 되면 처벌이 내려지지 않습니다. 과실치상 죄를 받지 않으려면 목줄과 입마개를 하고 개가 사람을 물지 않도록 늘 주의를 기울이고 훈련에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개에게 물렸을때 증상 대처 치료 업무상 과실치상 여부

 

 

개에게 물렸을때 증상 대처 치료 업무상 과실치상 여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개를 키우는 것은 아이를 키우는 것과도 같습니다. 많은 노력이 듭니다. 그리고 물리는 사고도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사람을 물지 않도록 평소 훈련을 철저히 하고 혹시나 물렸을 경우 빠른 응급조치와 함께 병원방문을 하도록 합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을 물지 않도록 늘 주의를 기울여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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